2021.02.23 三宅健のラヂオ 

미야케 군으로 부터 팬 여러분들께 보내는 메세지

三宅くんからファンの皆様へのメッセージ

 

< 다시 듣기 (1주일 한정) > 三宅 健のラヂオ | bayfm78 | 2021/03/15/月 24:00-24:30  #radiko

<三宅健のラジオ OFFICIAL PAGE>  www.bayfm.co.jp/program/miyake/

 


 

2021년 3월 16일 월요일 자정을 지났습니다.

시작되었습니다. 미야케 켄의 라디오

오늘은 이시카와현의 호텔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리모트로
딱 야부하라검교의 공연을 마치고 호텔 방에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라디오를 들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이 30분을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마음을 제대로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연유로 미야케켄의 라디오 



음... 어디서부터 말하면 좋을지 굉장히 어려운데요.

제 자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슬퍼하실지를 생각하면, 솔직하게 발표되는 날이 정말로 무서웠어요.
여러분의 기분을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음... 정말로 라디오에도 많은 여러분들이 마음을 담아 보내준 메일이 도착하고 있어서
정말 여러분들의 여러 기분이나 마음들을 안고서 이러한 것을 알리게 되어서 
정말로 뭐라 해야할까요. 여러분에게 있어 돌연 세상이 일변해버린 그런 일일거라고 생각해서... 
정말로 놀라게해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그야말로, 저희들이 데뷔하고 부터 25년간 계속 응원해주신 분들이 있는가 하면
20주년 타이밍에 돌아와주신 분들도 계실거고, 요 몇년 사이에 팬이 되신 분들도 계실거고 
코로나 자숙 기간 중에 avex의 youtube를 보고 V6가 좋아지신 분들도 , 팬이 되어주신 분들도 있을거고
꽤 최근에 유튜브를 하게되어 그걸 계기로 팬클럽에 들어주신 분들도 계실거고 정말로 여러 형태의 팬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까 정말로 25주년도, 원래라면 모두와 만날 예정이었는데... 이런 코로나 정세라 여러분들과 만나는것이 이루어 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 (코로나) 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어주셨던 것일 테고, 이 앞으로도 30년 40년 V6가 계속 해줄 것이라고 모두 기대해주셨을 터인데, 모두 생각했을 그 희망을 이루어주지 못했으니까 그게 저로서는 굉장히 슬픕니다.

물론 6명이 정한 일 이니까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주시겠다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받아들이지 못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다양한 분들이 계실 것 이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것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역시 아직  여러분에게 있어서 굉장히 쇼크일거라고 생각되고,
그럼에도 실감하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이고
제 자신도 아직, 드디어 발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실감은 되지 않아서 

그렇기에야말로 이 라디오를 오늘 찍어야 겠다고 정했기 때문에,
가능한 발표 되고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실시간으로 이 라디오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오늘 수록하게 되었어요.

이시카와로 향하는 신칸센 안에서 모두에게서 받은 메일을 읽고 있었는데요.
저도 물론 슬프다는 기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결심을 내렸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슬프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할까,
그런 기분이 들어서 모두의 마음을 하나 하나 메일로 읽으면서 스스로도 놀랐어요. 가는 신칸센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신칸센에서 혼자서 통곡하고 있는 자신이 있어서.. '정말 이렇게 되어버렸구나...' 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삼키지 못한채 오늘 이시카와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그래서 제 자신이 그랬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우리들 6명이서 결정한 일이니까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자신의 기분을 참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그럼에도 받아들일 수 없는 분도 계실거고, 너무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다는 분들도 계실거고,
저는 제 스스로가 그렇게 울어 버렸으니까, 우는 일 따위 정말로 싫지만요. 눈물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제 스스로가 그렇게 되었을 때, 팬 여러분들 께서도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으면 좋을텐데하고 생각했어요. 

참는 것은 괴로운 일이니까... 참지 말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져서 슬플 때는 슬프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눈물이 나온다면 눈물을 흘려 보내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고, 울고 싶은 만큼 울고, 슬픈만큼 슬퍼하는 쪽이 
사람으로서 당연한 감정인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때문에 모두가 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물론 슬퍼하는 것도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로서는 그 슬픔을 너무 오래 끌고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의 11월 1일까지는 7개월 반 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슬퍼하고 있는 사이에 시간은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스스로의 기분을 정리를 하는 시간은 정말 중요하지만, 저로서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슬퍼하기만 하지 말고, 
저희 V6와 팬 여러분들이 서로 남은 7개월 반이라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에 
계속 슬프다고해서 슬퍼하기만한다면, 그건 뭐랄까 굉장히 아깝잖아요. 
남은 7개월 반을 저희들과 팬 여러분들이 즐기지 않으면 아깝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 
11월 1일까지의 시간을 어찌해서든 모두와 함께 최고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고,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에 서로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팬클럽의 영상의 코멘트로도 말씀드렸지만, 11월 1일 향하여, 원하는 것이 있거나, 해주었으면 하는 일 , 하고 싶은 일 무엇이든 좋으니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이 라디오를 통해서도 좋고, avex의 사이트를 통해서도 좋고, 팬클럽을 통해서도 좋고... 
물론 팬 여러분들을 생각해서, 팬 여러분들이 기뻐할 일들을 생각해서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모두와 함께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함께 어디까지 해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이 코로나 정세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와 함께 실현시켜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 라디오는 고객센터가 아니에요~! 」라고 자주 말하긴 하지만 , (웃음) 

이번에 한해서는 모두의 마음을 라디오에 보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슬픈 기분이라던가, 안타까운 마음을 이 「미야케켄의 라디오」에 전부 두고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저도 , 모두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읽을 수 있는 만큼 읽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라디오에 메일을 보내주시면 기쁠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쟈니상이 만들어준 이 그룹을 저는 정말로 사랑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2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을 쟈니상도 역시 기뻐해주셨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30년, 40년 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일이었을 거고 굉장히 멋진 일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두가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 비실비실해지면서까지 하는게 과연 좋은 일인가 싶기도 하고,

쟈니상이 만들어 주신것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소중한 상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정말로 6명이서 데뷔를 했던 당시의 일도 떠오르고 그야말로, 데뷔 전의 주니어 시절의 일도 떠오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돌고 도는 나날들 인데요, 
25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을까를 생각하면 4반세기 V6를 해 올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시대에 여러분과 만난 것은 제 자신에게 있어 굉장한 기적과도 같은 일이자 보물이기 때문에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이건 굉장히 제가 마음대로 생각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저희는 지금까지 저희의 퍼포먼스를 하는데에 있어서
돔 클래스의 현장은 저희의 퍼포먼스를 전달하기에 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아리나 클래스에서 계속 해왔고, 거기에서 하는 것이야 말로 의미가 있다고 저 스스로는 생각해 왔는데요, 

이번에 한해서는 '결성 당시의 요요기'라던가. '성지'라던가 하는 것은 빼놓고,

어떤 장소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오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시간과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모두)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무튼 모두가 남김없이 볼 수 있는 환경을... 그게 정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현 단계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으로, 

배달송신으로 할지, 라이브 뷰잉으로 할지 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므로 그게 실현 가능하도록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이 코로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그 안에서 모두가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저로서는 남은 7개월 반이라는 시간을 V6와 팬여러분들이 함께 즐기지 않으면 아깝다는 것을 가장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또, 저희들이 해산하는 것을 연말로 할까? 어쩔까? 언제로 할까?에 대해서 6명이 얘기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이런 코로나 정세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모두와 만날 수 있는, 모두의 앞에서 제대로 마무리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TV를 통해서 마무리를 하자'는 형태가 아니라,

여러분들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장소에서 오로지 여러분들을 위한 만남을 저는 생각하고 있었어서...
가령 저희가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엔터테이먼트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쟈니상도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여러 그룹을 만들어오고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11월 1일에 V6라는 그룹이 태어나서 같은 11월 1일에 그 그룹이 끝나는 쪽이, 

슬픈 추억이 늘어나는 것은 싫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1월 1일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고 모두 함께 얘기해서 11월 1일로 정했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니 11월 1일 부터, 1995년의 11월 1일 부터 시작해서, 2021년 11월 1일로 끝낸다는 것

정말로 요 전의 25주년 라이브 마지막에도 노래했지만, 정말로 「Full Circle」이 된다고 할까,

하나의 원을 저희 스스로 그리게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뭐 정말로 여러분께는,,, V6를 정말로 좋아하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저를 정말로 좋아해주는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지금이 가장 슬플 때이고 이렇게나 세상이 무너져버린(변해버린) 날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냥 참기만 하지 말고, 저에게 사양 않고 라디오에 잔뜩 메일을 보내주셨으면 좋겠고, 자신의 마음을 토해내 주었으면 좋겠고,

여러 마음을 이 라디오에 보내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모두의... 겉치레로 하는 말이 아니에요. 빈말도 아니에요. 정말로 늘 모두의 편이 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으므로...

저는 여러분들로 부터 받은 메일을 시간을 내어서 읽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마구마구 부담갖지 말고 보내주세요. 

물론 아까도 말했지만, 슬픈 마음, 안타까운 마음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은 7개월 반을 모두가 저희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라던지, 해주었으면 하는 일이라던지, 절대로 이런 굿즈는 있었으면 한다하는 것이라던지 뭐든지 보내준다면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고,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할 「그렇구나! 이런 재밌는 아이디어가 있구나! 」하는 것들을 여러분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7개월 반이라는 시간을 모두와 만들어 가며,

모두가 원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실현할 수 있으면하고 함께 실현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말이에요... 저희들은 곡을 잔뜩 모으고 있는 중인데요, 이 남은 7개월 반 동안 보다 좋은 것을 전하고 싶기 때문에
모두 함께 곡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희가 레코딩을 할 때, 항상 가이드 보컬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어서,

가이드를 넣어 주시는 가이드 보컬이라는 사람이 있고, 가이드 보컬분이 견본으로써 노래를 녹음해 준게 음원으로 있는데요, 물론 그 가이드 보컬분이 불러주신 노래는 굉장히 멋진 노래이지만, 한명이서 부른 것으로는 아무리 해도 6명이서 불렀을 때의 일을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 6명의 목소리로 몇 곡인가 있는 곡에 넣어보고 어떤 식으로 들리느냐 하는 것을 시도해보자고 하여

몇 곡인가 녹음을 해보았는데요, 뭐라고 해야할까 그걸 정말 제 스스로 말하는건 조금 부끄럽지만, 자화자찬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부끄럽지만, '역시 6명의 목소리는 유일무이하구나~' 라는 것을 뭐, 지금까지도 말해왔지만, 녹음을 해서, 그것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뭐 어쨌든 지금 곡을 아직 모으고 있는 단계인데도 좋은 곡이 많이 있으니까, 빨리 지금의 저희들의 기분에 딱 맞는 곡이 끌리고 있다고 해야하나, 제대로 저희의 곁에 모여주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
그것을 빨리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고, 그것을 우리가 어떤 퍼포먼스로 하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기대되고, 그것을 빨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모두와 빨리 만날 수 있기를 저는 간절하게 바라고 있어요.
뭐라고 해야할까,  하나씩 하나씩 여러분에게 있어 즐거운 일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부디 기대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그런 연유로, 오늘은 조금 침울한 분위기가 되었는데요,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의 기분이 가볍게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로 시간은 한정 되어 있기에야 말로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길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저희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와 함께 저는 남은 시간을 즐기고 싶다고 저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울보 분들도 (웃음) 슬퍼해도 좋고 울어도 좋지만! 일정한 기간 안에 즐거운 방향으로 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웃음)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슬퍼하는 것을 11월 1일 이후로 하자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 때에는 또 메일을 보내 주세요.  

♬ The One / @V6

단지, 역시 개인적으로는 연예계는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만들어 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저로서는 슬픈 연예계의 일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슬픈 라디오는 이번주까지로 하고, 

다음주 부터는 평소처럼 즐거운 라디오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 뿐만 아니에요! 저도 슬프고, 어른이 되어서도 신칸센 안에서 울어버리는 일이 되었지만, 
그러니까, 좀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다음주부터는 평소의 미야케켄의 라디오로 돌아가고 싶으니까! 

무엇인가 하찮은 이야기들을 한다던가, 내가 무엇을 먹었다던가, 아무래도 좋은 득이 되지 않을 법한 그런 이야기가 전개 되겠지요 (웃음)
다음주부터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라디오"에 함께해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 오늘은 느긋하게, (중간에) 깨지 않고 일찍 주무세요. 

....라고는 하지만 잠들지 못하는 분들도 잔뜩 있을거라고 생각하므로, 
적어도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것 만으로도 몸이 편안해 질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뭐... 괜찮으려나 (웃음) 잠들지 못하면 잠들지 못하는 데로 좋고, 보고 싶은 DVD가 있으면 보면 좋고,

저도 오늘은 무엇을 볼지 고민하고 있는 바입니다.
아니~~ 정말 모두가 보고싶네~~. 가능한 일이라면 잠들지 못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지금 당장 날아가 모두와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한명 한명 함께 울면서 안아주고 싶어요. 
하아~ 이런 때에는 왜 '어디로든 문'이 없는 걸까 하고 절실히 생각하게 되지만,  

하지만 정말로 잠을 안 자면 몸에 좋지 않으니까 주무세요!

... 그런 연유로 「미야케 켄의 라디오」 보내주는 사람은 미야케 켄 이었습니다.

그럼 여러분 おやす三宅健(みやけけん)

"정말로 제대로 푹 주무셔야해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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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健くんの優しさにはいつも救われていて (;;)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自分も健くんが言った通りに「悲しむ時間さえもったいない」だと思って
残りの7ヶ月半、楽しめる楽しめるだけ楽しみ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けど、まだ、時々それが全然出来なくて...

でもね、今日のラヂオを聞いて、健くんはずっと私たちのそばにいてくれたって感じられて

もう、悲しくありません 寂しくありません 

私も一日でも一秒でも早く会いたいです

あぁ奇跡が起こって欲しいな...一秒でも早く日本に行ける状況になって欲しいな

日願えばうんでしょうかね

結局、私は まだ眠れなかったんですけど 笑 それでも 今、とても幸せです。

V6のファンになってほんとーーーに良かった! 大好きです ꒰⑅⌯ᵕ༚ᵕ꒱ ♡

 

 

모두에게 켄군의 마음이 닿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V6도 켄군도 팬분들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마음으로 11월 1일까지 달려나갈 수 있으면 좋겟다.

함께 11월 1일에 V6를 완성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부족한 번역이지만, 저의 번역이라도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 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이동은 출처를 표기하는 한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출처표기는 혹시 모를 오역으로 인해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일은 책임지고 싶어서!)

 

 

 

 Solar In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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