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訳|健ラヂ|미야케켄의 라디오| 20120507 - 미야케 켄의 팔찌
2020. 9. 3. 18:21
20120507 三宅健のラヂオ
미야케 켄의 팔찌
#三宅健 #健ラヂ
잡지나 방송을 보면 항상 착용하고 있는 팔찌가 계신 거 같아서
사연이 있는 팔찌이려나 싶어서 찾아 보았더니, 역시 의미있는 팔찌셨음!
ㅌㅇㅌ에 굴러다니는 걸 주워다 들은거라 ㅠㅠ 파일은 못구했지만 내용이라도 아카이빙 ꃼ.̫ ꃼ
뽀송이는 하나하나가 다 신기하고 즐겁당!?
라디오 이름 : 유카코 최근, 파워스톤이 유행하고 있네요. 제 주변에서도 팔찌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언제나 붙이고 있는 부적같은 거라니 좋네~' 라며 조금 동경하고 있어요. 켄군은 잡지같은 곳에서도 항상 금속 팔찌를 착용하고 있으시지요. 켄군의 팔찌는 부적같은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파워스톤은 꽤 무거울 것 같아서... 저도 마음에드는 금속팔찌를 찾고싶은데요, 켄군이 추천하는 팔찌같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쭉 궁금했는데, 목욕을 할때는 (팔찌를) 빼는 건가요? |
(・△・) : 라고~...
라디오 이름 : 치이 켄군은 왼 쪽 손목에 멋진 악세서리를 하고 계시죠? 저는 켄군이 너무 과하게 (악세서리를) 짤랑짤랑 착용하지 않는 점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왼쪽 손목에 착용하고 계신 악세서리는 지금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인건가요? 또한 켄 군은 한 물건을 오래 몸에 착용하는 타입이신가요? 괜찮다면 알려주세요! |
(・△・) : 이건 말이야, 이 팔찌는 몇 년이나 착용하고 있으려나, 벌써 15년 이상 착용하고 있으려나~
15살 때에 샀으니까말이야.
그게, 이거 원래 고로즈라고 하는 하라주쿠에 있는 네이티브아메리카 악세서리 샵이있는데, 거기의 타카하시 고로(高橋吾郎)씨가 만드신 악세서리로,
그 당시에 조금 고로즈와 크롬하츠가 양분되어 유행하고 있어서,
달리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파가 나니는 것이 두가지로, 고로즈파와, 크롬하츠파로 나뉘어서
저는 일절 크롬하츠에는 손을 대지 않는 타입으로, 그래서 최근에 되어서야 크롬하츠가 말이야, 최근 2년정도이려나요. 유행하기 시작해서,
꽤 최근에는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되네요.
그거야 말로 기무라상이나 후지이 후미야상같은 사람이말이야 한 때, 롤렉스 가 박힌 크롬하츠의 팔찌가 유행했었는데, 그것을 엄청 했었어.
아직 기무라군이 현역 베스트 지니스트 같았던 때려나, 전당에 올리거나 하기 전이에요.
그래서 한 때 유행했었네요. 그래도 저는 고로즈 외길! 다른 악세서리도 한 적은 있지만, 한 번도 바람을 피워본적이 없는 악세서리라고나 할까,
뭐 물론 일 때문에 해야만 할 때에는 다른 악세서리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평소에는 다른 악세서리는 하지 않이서, 이 고로즈만.
그래도 말이야~ 이런식으로 말했지만~ 이 메일에도 써있지만요.
「과하게 짤랑짤랑 착용 하지 않는 점이 멋지다고 생각해요」라고 적혀있는데요,
저도 (웃음) 10댜 때에는 손가락이 붙어있는 곳은 전부 반지를 끼고 정말 짤랑짤랑 거리고 다녔으니까 말이야
지금은 상상 할 수 없지만, 목에도 차고있었고, 허리에 춤에도 주머니가, 뒤에도 앞에도 달린 느낌으로 (웃음)
( PD): 그 당시에 반지는 집에가면 다 뺐었어요?
(・△・) : 아아~ 손을 씼거나 할 때는 빼지만, 기본적으로 팔찌나 목걸이는 목욕을 할 때에도 빼지 않아
아직도 목욕할 때는 하고 들어가려나
지금은 하고 있지 않지만, 그 당지 가죽팔찌라고 해서 오징어링 같은 (웃음) 게 있었는데, 그것도 고로즈에 한참 전 부터있는,
고로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한 번쯤은 거쳐가는 물건인데, 사이즈가 여러개가 있는데, 내가 착용 하는 것이 WXS라고 해서
가장 작은 사이즈였어, 원래부터 손목이 가는 편이니까 말이야.
그래서, 그거를 끼려면 엄지손가락의 관절을 안으로 넣어서 억지로 끼지 않으면 들어가지가 않는 거야. 가죽으로 만든 고리니까.
그래서 굉장히 고통을 겪으며 착용을 해야만 해. 그래서 빼는 것도 굉장히 일이었어. 엄청 아프니까말이야.
그래서 그것을 끼면 기본적으로 잘 빼지 않게 되니까, 목욕할 때도 끼고 들어가기도하고,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엄청 그 가죽 팔찌에서
냄새가 나는 거야 (상상했다 충격받음 ㅋ.ㅋ.ㅋ.ㅋㅋ) 그 부분의 케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름철 같은 때에는 땀을 흡수해서
엄청난 일이 되어버리니까말이야. 뭐 그런일이 있거나해서... 그런 것을 한 적이 있기도 했지만요,
이건 지금도 하고있는건 15살에 처음으로 사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플레인의 뱅글팔찌 라고하는데,
실버 팔찌의 한 가운데에 금 독수리가 들어가있는 메탈을 착용하고 엤는데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쭉 맨질맨질한 플레인의 뱅글팔찌를 착용하고 엤었는데, 어느 날 타카하시 고로상을 만났는데,
그랬더니 " 미야케군의 팔찌에 뭐 새겨져 있어? " 라고 물어보셔서.. 새기지 않었어요 라고 말했더니 새겨줄게라고 말씀하셔서
후에 수작업으로 새겨주셨어. 독수리도 수작업으로 새겨주셨고, 또 이름이랑 생일이 들어가있어. 그러니까 이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
그래서 계속 이걸 하고 다녔는데, 그래서 바람피지 않고 일절 이것만 쓰고 있네요.
그러니까 점점 심플하게 하고 다니게 되었다고 하는, 정말 (전에는) 짤랑짤랑 붙이고 다녔으니까
아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드디어 내가 데뷔하고 첫 월급을 탔당!!! 어릴 때 부터 동경하던 브랜드 샵으로로 달려갔을 켄상도 귀엽고...
이 라디오에서도 슬쩍 언급이 있었지만, 13년자의 PON!보니까 23살이나 되어서야 고로즈상이 단골손님인 켄에게 항상 와줘서 고맙다고
새겨 주셨다던데 ㅋㅋㅋ 얼마나 고로즈를 좋아하신거야 싶고 ㅋㅋㅋㅋㅋ 사람을 대하는 자세 뿐만 아니라 물건을 대함에 있어서도 소중한 마음을 담고 계시는 거 같아서
그게 너무 좋네 ꃼ.̫ ꃼ (과타쿠가 또 과타쿠하고있다...) 아래는, 해당 PON! 방송에서 공개한 팔찌의 상세샷
설명 끝나자마자 소즁하게 다시 팔찌 손목으로 가져가 끼우는 것도 너무 귀여우셨음 큐큐ㅠ
이 날 좋아하는 팝콘 드시면서 엄청 행복해 보이는데 ;ㅅ; 화질구지라 너무 아숩다,,,
그래도 체력 남아도는 날 또 아카이빙 해둬야지 ;ㅅ;
Solar In July
solar-in-jul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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