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訳|健ラヂ|미야케켄의 라디오| 20200907 - 수화 오빠의 갭 & 니코켄 특별 기획
2020. 9. 15. 01:14
20200907 三宅健のラヂオ
수화 오빠의 갭 & 니코켄 특별 기획
#三宅健 #健ラヂ
( + 듣기 파일 추가 전 )
공부도 할 겸 제가 보기 편하려고 대충 들리는 데로 직독직해 한거라...
문맥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누군가가 보게 된다면 참고용으로만 읽어 주시길...
(・△・) 2020년 9월 7일 월, 24시를 지났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말이에요, 쟈니스 사무소에서 부터 리모트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메일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라디오 이름 : 파푸코 24살 미야케 켄씨, 스태프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배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라교 표현했지만, 실은 저는 신참으로 아직 팬이라고 자칭해도 괜찮을지 미묘한 입장입니다. (・△・) 굉장히 공송하네 이 사람 팬이 된 계기는 원래부터 제가 수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 NHK '모두의 수화' 를 통해 미야케 켄을 알게 돼, 진정성 있고 성실한 수화를 보고 그 성실한 인품을 상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튼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미야케켄은, 내가 상상하고 있던 미야케켄과 전혀 달리, 익살스럽고 챠밍하며 자유분방하고 독설을하기도하며, 그리고 요염한 분위기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악마와 같이 아름다운 남자였어요. 성실함도 요염함도 전부 아이돌 미야케켄이라는 존재인 것이죠? 저는 완전히 당신의 포로가 되어버렸어요. 처음 들은 미야케켄의 라디오도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까 두근거려하며 채널을 맞추었더니, 거의 통으로 30분동안 제습기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미야케켄을 알아가려고했는데, 제습기에 대한 지식이 깊어졌습니다. 이토록 자유분방할 수가... 이것이 미야케 켄...! 신곡 It's my life / pineapple 도 예약, 바닥에 묻혀버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 너무 웃김 이 분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팬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바닥에 묻혀버릴 준비가 되었다는 표현을 쓰는구나 ㅋㅋㅋㅋㅋ 전 날 음방에서의 파인애플, 정말 최고였어요. 끌고다녀지는 의자가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 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게속해서 제가 모르는 미야케 켄의 일면을 발굴할 수 있을것 같아서 굉장히 기대됩니다. |
(・△・)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굉장하네 이사람. 뭔가 좋네... 문장력이 좋으시네
PD 그 뭐랄까 신참분이라고 하셨는데 읽힌 점에서도 굉장하다고 생각되네요.
바로 읽혔네 메일이... 꽤나 굉장한 만남이...
(・△・) 헤에~ 대단하네 ... 원래부터.. 그렇겠구나.. NHK '모두의 수화'로 알게되어서
그 방송에서는 정직한 수화를 보게 되니까... 그것을 보면 그렇게 보이는 구나...
PD 뭐 확실히 패션 같은 것도 .... 호청년스러운...
(・△・) 그렇네 수화가 잘 보여지는 차림을 하거나 악세사리도 빼고 있으니까 그렇게 보여지는 거려나요.
엄청나네
그렇구나 '모두의 수화'를 보고서 다른 버라이어티나 음방에서의 퍼포먼스를 보게되면 '어느 쪽이 진짜 인격이야?' 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겠네.
그도 그럴게 '모두의 수화'랑 '아웃 디럭스'에 나와서 친씨(?)와 하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구나
PD 그렇겠네요 역시
(・△・) 헤에~아웃 디럭스가 꽤... 마츠코씨한테 츄츄츄츄 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그 것을 보고있으면 변화 폭이 엄청나겠네 E테레의 수화를 공부하며 힘냅시다 같은 말을 하던 사람이 말이야
응응 츄츄츄츄 하고 마츠코상한테 키스하고 있고 말이야 그야 이상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도 어쩔수 없네
그러니까 저의 입장에서는 정말 그... TPO(time, place, occasion)네요... 제대로 구별하여 일하고 있다고 인식되어진다면
기쁘겠지만 말이에요. 그 방송에 맞는, 저로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제 안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미야케켄의 라디오 ~
(・△・) 그런 연유로 미야케켄의 라디오, 오늘도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세요.
라디오 이름 : 미쿠 씨로 부터 받았습니다! 켄군, 스태프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청취하고 있습니다. 7월 2일부터 쟈니웹의 V6페이지에 멤버분들의 이름 앞에 번호가 붙어있습니다만, 이것은 대체 무엇인가요? 방 번호 인가요? 켄군과 이노하라씨가 서로 옆방, 사카모토군과 나가노군이 윗 층에 사는 주민분들 같은 거려나요. 어딘가의 방에 고군과 오카다군도 있는거려나 상상하며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카모토군과 나가노군의 방 사이에 간격이 있습니다만, 이 번호에는 무언가 의미가 있는건가요? 부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5주년 콘서트는 아직 어려울듯 하지만, 26주년 이라도 27년이라도 안심하며 V6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 과연. 이거 언젠간 풀어야지 풀어야지 했는데 얘기하는 걸 까먹었었어. 이건말이에요.
제가 이노하라군과 자숙기간중에 2개월동안 매일 니코켄을 갱신하고 있어서 이노나키와 콜라보하여, 이노나키에 올라온내용에 대응하여 제가 답변을 하는 그런 것을 했었네요, 그 때 1인칭으로서 이노하라군을 저는... 열람페이지 옆에 나란히 놓여져 있으니까 '옆집 댁' 같은 식으로 부르거나 했어요.
그래서 반대로 왼편이 저, 오른편이 이노하라군 그리고 이노하라군의 위에가 사카모토군 저의 위쪽이 나가노군 이라는 느낌으로 열람페이지에 나열되어 있거든요? 그걸 클릭하면 각자의 페이지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나가노군이라고하면 저의 바로 위에 있으니까 윗층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사카모토군은 대각선 위니까 설명이 어려웠단 말이에요 이런 표현으로 쓸땐 그래서 그러면 방 번호를 붙여버리자 라고 생각했어요.
뭐 평범하게 생각하면 201 202가 되겠지만 이왕이면 바꾸는게 좋을 거 같아서.. 내가 20.. 아 103이니까 그래서, 이노하라군이 104이야 그리고 나가노군이 206이고 사카모토군이 202란말이야.
왜 그 사이에 번호가 비어있냐 하면 말이야, 이건 팬클럽의 회원번호에요. 내가 미야케의 '三'라서 3번이고, 이노하라군은 '快彦 ([よ]しひこ)'의 요니까 4번
그리고.. 왜 6이었는지 까먹었지만 나가노군이 6번, 그리고 사카모토군이 2번 그리고 오카다가 1번, 고가 5번
오카다는 아마 '准一'니까 1번 .. 이런 식으로 회원번호가 되어있어서 알만한 사람은 알려나 해서 이 방번호로 했습니다.
PD 아~ 그런 의미가 있던거네요 여기에
(・△・) 네, 눈치채신 분들도 이 중에 계시지 않으려나요.
PD 니코켄도 11주년 기념기획을 하고 있는 듯해서, 질문 답한 사람에게 남친으로부터의 메일이 온다던가 하는게 꽤 달아오르고 있는 거 같던데...
(・△・) 맞아, 평소에는 감상메일을 모집하고 있었어요 니코켄의. 그리고 거기에 제가 모드에게 답변을 한다는 것을 했었는데요 한 번... 이번에는 취향을 바꿔볼까 해서 뭐.. 메일을 6일간에 걸쳐 전하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거기에 더하여 여러분들로부터 여러가지 질문을 받아 그 중에서 고른 것에 대응하여 해답을 해준다고 하는 그런 기획이 되었는데요.
단지 쭉쭉 매일 메일이 와도 모두로부터 '뭐야 또야?'하는 느낌이 들까봐... 좀 싫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뭐 6일간 모음으로 했는데요 「일」, 「V6」 이라든가 여러 카테고리 중에서 제가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골라서
보낸 사람만 메일이 가도록 되어 있어서
PD 그 때 보낸 분들은 럭키~ 라는 것이네요.
(・△・) 럭키라고 할까 참가자니까말이에요. 제대로 기획을 북돋으려고 참가해준 분들께는 득이 가는 시스템이에요
하지만 ' 에~ 나 몰랐었어~~!!' 하는 사람도 갑자기 니코켄의 11주년기획의 사이트에 뛰어들면
전달된 메일의 내용도 볼 수 있도록 게재되어 있습니다만, 메일이 12시에 갱산되어, 게재되는 것은 6시 이후.
그래서 그 사이에 질문 모집에 참가해준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12시에서 18시까지 하려고 했던 거에요.
PD 남자친구로 부터의 메일 같은게 오는 것 이군요
(・△・) 이거 꽤 큰 일이었으니까말이야!! 너무 길어도 싫고. 이게 말이야, 메일이니까 어려워서...
LINE 같은거 였으면... 확인표시가 뜨기도 하니까 재밌잖아. 하지만 내가 일방적으로 보내지 않으면 안되니까
거기가 어려운 부분이었어
(・△・) 이게 꽤 제한이 있으니까 어려워서... 정말은 아침 일찍 '좋은아침~' 같은거 보내고싶은데,
쟈니즈 웹의 시스템상, 메일이 보내지는 시간은 12시가 가장 처음이에요. 그 제한 속에서 남자친구 설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니까ㅋㅋㅋ , 그러러니까 지금은 난 늦잠쟁이가 될 수 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상대가 OL인지 학생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점심을 넘겨서야 눈을뜨는 시간대로 생활하는 사람.
'벌써 점심시간이네~ 이제일어났어' , '그쪽은 점심식사시간 이려나~?' 라던가 '런치 오늘은 뭐먹어? 나는 오늘은 뭐로할까나~. 오후에도 힘내! 그럼 또 연락할게~' 와 같은 내용이야
PD 확실히 실시간감을 느끼려면 시간이 맞아야 겠네요
이거 음성으로 듣고 싶은 사람도 있을테네까 낭독해볼까 가정 첫번째 걸로..
' 지금 일어났다 벌써 점심시간이네 런치 뭐 먹고있어? 나는 뭘 먹는게 좋으려나~
이따가 또 연락할게, 오후에도 힘내! '
뭐 이런 정도로 시작해서, 2일째가
'안녕. 어제 잠 별로 못잤어? 괜찮은거야? 너무 무리하지마... 오늘 하루도 힘내! 나중에 또 연락할게'
근데 이게 뭔가 굉장한게, 메일을 읽은 사람은 좋은데, 그 후 질문의 회답내용이 차이가 꽤 나게 되니까 무섭네
(・△・) 이 때의 질문중에 '켄군은 팬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시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 수 가 있는건가요? ' 같은 게 있었던거야. 켄군이 너무 잘 이해해서 무섭다고. 혹시 바로 근처에 계시는건가요? 같은, 조금 재밌는 메일이 왔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대응해서 ' 있어. 너의 바로 뒤에 말이야 ㅋㅋㅋㅋ 뒤 쪽을 봐봐 후후후후후후' 같은 걸 보냈어 ㅋㅋㅋ
그런일이 았다던가, FNS 가요제 방송일은 '응답하라, 친애하는 당신, 텔레파시 도착했어? 있지~ 오늘 FNS녹화하는 거 깜빡하고 외출해버렸는데 말이야... 녹화 부탁할 수 있을까? 부탁해~. 부탁합니다! 돌아가면 같이 보자. 먼저 보기 없기야!. 거짓말이야 봐도 돼. 그럼 다시 연락할게'
라던지 이런거나 그리고 또 취향을 바꿔서
'안녕!! 아침에 내린 커피 식지 않았어? 괜찮았어? 그 보온병 꽤 우수하네~ 간식으로 비스켓토 들어있으니까 찾아봐 제대로 찾아낼 수 있으려나?'
라던지 이런 식으로 했었어.
이 설정은 매일 아침 일찍, 함께 자고서, 커피를 내려서 주고, 여자친구를 바래다주고 나는 다시 잠든다는 설정.
그러니까 괜찮았어? 라고... 12시 갱신이라는 제한 안에서 하려니까 의외로 어려웠어
PD 등록된 주소의 이름을 변경하여 켄 군으로부터 도착!! 이런식으로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거 같아요.
(・△・) 헤에~ 그렇구나. 머리좋네. 그런식으로 하지 않으면 니코켄 감상 메일이, 매회 대략 스팸메일이라고 오해밥곤해
지워지기도 했다고 하니까 말이야. 조금 더 기간이 길었다면 다투는 버전이 있어도 좋았을지도, 싸우는 시작이라던가...
어제 말을 심하게헤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기분풀어~~' 라던가 그런것으로 부터 시작한다던가
거기서 내가 흥입니다! 하는 패턴이 있거나 해도 괜찮을 거 같아.
' 흥 몰라!' 라던가 말하면서 ... 이거 내가 아니라 읽는 분들의 상상력에 맡겨지는 부분도 있어요.
이건 이런 설정이구나 하고 행간을 제대로 읽어보며 느낄 수 있는 분들은 즐겨주실수 있어요.
쭉 훑어보며 생각하다보면 팟 하고 질문 1개로 대답할ㄹ 수 있는 것도 많거든요...
켄 군은 음식 뭐 좋아해요? 라고하면 오무라이스 로 끝나버리니까 그걸 끝내지 않기 위해
이 어릴때부터 단련된 독서감상문같은걸 부풀려쓰는 기술을 사용해서 말이에요, 얼마만큼 길게 늘려 쓸 수 있을지 같은거에 도전했었네요.
30분 짜리 풀 번역은 은근히 힘드넹,,, 다음 주 부터는 내가 재밌었던 부분만 해야겠다 ^.ㅠ
Solar In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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