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ガイドAlpha MM

2021년 1월 27일 호

  V6 |坂本昌行三宅健 


 오역·의역 有 

질문이나 답변이 앞 포스팅의 TV가이드 3월호랑 거의 똑같아서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읽은 부분만 적어 봅니다.

(같은 내용을 5권 정도 읽었더니 지쳐서 그런거 맞아요...) 





 MASAYUKI SAKAMOTO 


Q. 사카모토씨는 "예전의 자신은 열의가 따가울정도였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작품을 통하여 당시의 마음이 되살아나거나 하는 일은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진정한 자신"이 그렇다면 아마 뜨거워지기도 했겠지만, 지금의 저는 그런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Q.  조금씩 변해오신 건가요?

 그렇네요. 지금은 흔들림 없이 가자는 느낌이에요. 주변 사람들이 웃는 얼굴로 있어 준다면 저도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Q.  좀 전에 「Mentor」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사카모토씨는 올 해 50세가 되십니다만,

지도하는 측면이나 지도받는 입장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자신의 위치라던가 그다지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인간은 평생 공부해야 한다 라고 많은 분이 말씀하고 계시듯이

저는 아직 더 미지의 것들을 많이 만나게 될 테고, 그로 인해 자신도 변해 갈 것이고 앞으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여러 가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 나갈지는 앞으로의 즐거움으로 남겨두자는 생각입니다.


Q. "끝을 보았다는 느낌"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거군요. 

 정해진 일의 시일을 클리어했다는 의미로써는 항상 있습니다만, 모든 것에 대해서 끝을 보았다는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나 할까.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기 때문에 인생이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괴로운 일은 가능한 적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웃음) 


Q. 함께 공연하는 분 중에 연하분들이 늘어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연하분들로부터 배우게 되는 것도 있으신가요?

 많습니다. 그것은 저희 그룹에서도 느끼고 있는 것들이 많네요. V6의 멤버들은 전원 저보다 어리지만 그래서 배우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Q. 어느 분에게 어떠한 것을 배우셨나요?

 전원입니다. 각자 분야가 다르기도 하고, 사고방식도 연기를 하는 방법도 달라서요.

예를 들어 이노하라(요시히코)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사회(MC)라던가. 나가노(히로시)의 탐구심이라던가 저에게 있어서는 모두가 배울 점이었습니다. 

각자 각 분야에서 하고 싶은 것을 찾았다는 것도 크다고 생각하고요. 


Q. 오카다(준이치)씨도 어린 시절부터 일과 관련해서 고민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 오셨다고 말씀하시기도 했고 말이에요.

모두가 그랬어요. 나이를 먹어서 고민하지 않게 된 것이 아니라 어렸기 때문에 고민했던 거죠.  답을 찾아내는 스피드에는 개인차가 있었지만요. 

(미야케)켄에게서도 품에 파고드는 스피드 같은 것은 천성으로.  그와 같은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가까이서 느끼는 것만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끼기도 하고

(모리타) 고도 그다지 말수가 많지는 않지만,  여러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을 눈과 귀로 똑똑히 새겨내기 때문에 그가 말하는 말에는 항상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뒤를 보면 5명이 있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지금은 뒤에 아무도 없어요. (웃음)

꽤나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더 힘내면 된다고 할까요.



 KEN MIYAKE 


Q. 화제를 바꿔서, V6는 작년 25주년을 맞이하여 그야말로 미라클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미야케씨도 이것이 기적이라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고등학교 동급생끼리 '밴드 하자!'는 식으로 말하여 시작된 관계가 아니라 

소집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쟈니상이 선택하여 결정된 그룹입니다. 그렇지만 그 멤버로 25년이나 함께해왔다는 것은 매우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 그렇다면 멤버에서 가장 미라클을 일으키는 멤버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리타이지 않을까요? 구체적인 예를 들기는 어렵지만 여러가지 방면에서 미라클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아마 팬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 거라 생각해요.  (웃음)